하반기 도심 속 행복텃밭 체험진행 위해 준비 작업 진행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심 속 행복텃밭 하반기 학습 준비 사전작업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동장 전재천)과 금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하반기 마을 속 특색 프로그램 중 ‘도심 속 행복텃밭 작은농부들’을 진행하기 위해 사전작업으로 텃밭 정리를 진행했다.

상반기에는 콜라비, 청경채, 브로컬리 등의 채소심기 체험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가을채소인 무, 배추, 당근 등을 파종 및 정식하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 프로그램 접수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이며 오는 24일에 하반기 프로그램이 개강한다.

육종각 위원장은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석해주신 학생들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금천동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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