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호 청원구청장, 사천동 성심노인요양원 현장방문

▲ 【충북·세종=청주일보】이열호 청원구청장, 노인복지시설 현장 방문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청장 이열호는 13일 오후 3시 성심노인요양원에 현장 방문해 시설 입소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구청장 현장방문은 관내 복지시설 등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방문지인 성심노인요양원은 청원구 사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재단법인 예수의 꽃동네 유지재단 소속의 노인요양시설이다.

2003년 설치된 이후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이 시설은 현재 90여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이열호 구청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셔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종사자들이 먼저 행복하고 건강하셔야 한다”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했고, 또한 “입소 어르신들에 대해 폭염, 식중독 등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특히 주의해달라”며 어르신들 안전관리에 대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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