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도 실시
이번 음악회는 면 주민들과 함께 한 여름의 무더위를 음악으로 날리고 모금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준비됐다.
현울림, 천등산하모니, 방주기타, 다니엘속회 등 관내 음악동호회가 주최한 음악회에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악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음료와 옥수수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시 전시회와 경품을 추첨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한편, 이번 모금을 통해 모인 124만 8천원은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이는 백운면 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