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토양검정사업을 통한 토양개량 효과

과학영농사업을 통한 자연 순환농업 실현 최준탁 기자l승인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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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농경지 시비 처방, 토양개량제와 액비 지원 등 토양검정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읍면별로 공급하고 있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 결과 음성지역의 토양환경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논 토양의 경우 유기물 함량이 2012년 16g/kg에서 2018년 26g/kg으로 개선됐고 유효규산은 2012년 86mg/kg에서 2018년 142mg/kg으로 증가해 토양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농경지 시비 처방서’는 토양 화학성을 분석·진단하고, 토양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는 토양검정사업이다.

군은 토양검정사업을 통해 시비 처방서를 연 3000부가량 발급하고 농가의 토양관리를 돕고 있다.

토양 검정을 바탕으로 한 비배관리는 토양 내 양분의 과부족을 막고 적정 시비를 통한 생육과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농가 경영비 또한 절감할 수 있다.

또,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축산 분뇨의 안정적 처리와 자연 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액비 부숙도와 성분을 분석해 가축 분뇨 액비 살포량을 처방하고 있다.

올해 들어 음성군은 액비 살포 지원을 위해 64필지 40ha에 시비 처방을 완료했고 가축분뇨의 적정사용을 지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비료의 과잉 시료는 작물의 생육과 품질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작물별 양분 흡수 한계치를 넘는 양분들은 토양이나 하천으로 소실되어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위해서는 토양검정을 통한 과학적 시비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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