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취약지역 집중 방역활동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봉명2송정동 새마을지도자의 방역취약지역 집중 방역활동.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남상대)는 16일,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가졌다.

이번 방역활동은 봉명2송정동 관내 주요방역 구역인 13개소(공중화장실 2, 공원 6, 다수이용 5)에 대해 집중방역을 실시해 전염병을 예방코자 진행했다.

남상대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무더위에도 고생해주는 지도자들 덕분에 봉명2송정동이 더욱 살기 좋고 쾌적한 환경이 되어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명2송정동의 삶의 질과 주민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는 방역 뿐 아니라 사랑의 반찬 나눔, 우리 마을 대청소, 교통캠페인, 3R자원재활용품 수집 등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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