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및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40명에게 빵 나눔

▲ 【충북·세종=청주일보】 봉명2송정동 자원봉사대의 사랑의 빵 나눔.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자원봉사대(대장 이재순)는 관내 경로당 및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이 듬뿍 담긴 빵(100kg상당)을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푸드마켓에서 빵을 지원받아 봉명2송정동 자원봉사대에서 관내 15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40명에게 빵을 나눠주며 진행했다.

봉명2송정동 자원봉사대장 이재순은 “이번 빵 나눔 행사를 있게 해준 청주시 푸드마켓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봉명2송정동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봉명2송정동 자원봉사대는 사랑의 밥차,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봉사, 마을 대청소 등 매월 한가지 씩 특색 있는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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