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재능나눔”

▲ 【충북·세종=청주일보】 사단법인 현도복지회 오창영 회장은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새마을회원들에게 노고를 격려하는 색스폰 연주 재능기부를 펼쳤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사단법인 현도복지회 오창영 회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새마을회원들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점심식사 자리에 흔쾌히 색스폰 연주 재능기부를 선사해 식사자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줬다.

오창영 회장의 음악 재능 기부는 이번만이 아니다.

평소 현도면 32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색스폰 연주를 전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나눠줬으며 지역 주민 행사 등 음악재능기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흔쾌히 동참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인 오창영 회장은 지역공동체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오창영 회장은 “봉사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재능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된다면 그 기쁨은 내게 다시 돌아와 봉사활동 함에 큰 힘이 돼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공동체의 기쁨이 저의 봉사활동에 원동력이 돼줌으로 앞으로도 음악 재능 기부는 물론 지역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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