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여름방학의 추억 친구들과 함께 나눠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오송유치원 교직원과 원아들이 방학 추억 나누기 사진과 그림을 둘러보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유치원(원장 이명희)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오랜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학 동안 즐겁고 행복했던 경험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조촐한 전시회를 열었다.

꽃잎 2반 유지후는 “아빠, 엄마와 함께 방학 동안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그 때 찍은 사진을 친구들과 함께 보며 이야기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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