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및 지역대, 제천지대 교통봉사대원 등 100명 참여

▲ 【충북·세종=청주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20주년 기념식.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지난 10일, 제천관광호텔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대장 송은숙) 주관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20주년 기념식 및 국민안전지킴이 다짐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유상학 대장 및 임원과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을 비롯해 중앙 및 지역대, 제천지대 등 새마을교통봉사대 및 제천시새마을회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미순 대원은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장상, 임성은 대원이 제천시장상을 수상했으며 교통질서 확립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13명의 유공자가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상했다.

송은숙 대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교통안전 지킴이활동 및 교통질서계도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청풍호 벚꽃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제천시 주요행사에서 교통질서 계도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써달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