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석맞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민족의 명절 추석 맞이 관내 대청소.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5개 기관단체 및 직능단체 50여명과 함께 강내면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본 대청소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강내면 관내의 차량과 시민 통행이 많은 주간선 도로주변 2개 구간과 평소 환경 관리가 미흡한 상업 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행했다.

특히, 면사무소 직원, 직능단체 및 기관단체가 5개조를 이뤄 불법 투기된 쓰레기의 수거했다.

이 뿐 아니라, 불법광고물 및 노상에 불법 적치된 시설물까지 점검하는 등 쾌적한 강내면 가로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했다.

권오익 강내면장은 “명절을 준비하느라 바쁘신 중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솔선수범 대청소에 참여해 주시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귀성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