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프로젝트 활동 및 한일봉사단

▲ 【충북·세종=청주일보】 초록별지킴이. 음성 김학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김학모 기자 = 한일봉사단(꿈프로젝트 즐거운 친구들) 추석맞이 나눔 행사-지도교사 김홍성 아침 간식 뻥튀기 나눔

지난 11일 그동안 소외된 이웃과 꾸준히 뻥튀기 나눔 봉사를 했던 한일봉사단(꿈프로젝트 즐거운 친구들)이 이번엔 추석을 맞아 친구들과 아침 간식을 나누기로 했다.

아침밥을 거르는 친구들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여 아침 등교 시간에 나눔 행사를 하게 되었다. 한일봉사단(꿈프로젝트 즐거운 친구들)은 봉사에서 보람을 느끼는 학생들로 구성돼 한 학기에 2회 이상 음성 관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꿈프로젝트 초록별지킴이 환경 캠페인 활동-지도교사 전민정 환경 지킴 메시지를 담은 에코백,티셔츠,손수건 나눔

11일 한일중학교 학생들이 초록별지킴이팀을 구성하여, 자신들이 평소에 관심을 갖던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6월에 시작해 12월에 마무리 되는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지구환경을 살리고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메시지를 담아 여름방학부터 아이디어를 짜고 그림을 그려 직접 에코백, 티셔츠, 손수건을 만들어 친구들과 나눔 행사를 했다.

교육청의 예산을 받아 시작했으며, 전교생과 전교직원의 열띤 응원 속에서 행사가 열렸다.

꿈프로젝트 한일초록여행반 과학과 환경 이야기 나눔 행사-지도교사 황혜경 실생활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작은 이야기 나눔(스칸디아모스 환경 나무 전시 및 캠페인, 새싹 연필 나눔, 압화 책갈피 나눔)

꿈프로젝트 한일초록여행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환경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했다.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체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들, 선후배, 선생님들과 활동하며 아름다운 환경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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