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제천시와 꾸준히

▲ 【충북·세종=청주일보】 중랑구 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의 제천 워크숍 기념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중랑구 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회장 신우균)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 일원에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우균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은 지난 12일 제천을 방문해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체험했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박달재와 의림지를 방문하고 본초다담에서 약초 체험을 하는 등 제천의 주요 관광명소를 견학했다.

한편, 첫날 워크숍 숙소인 봉양읍 소재 테라리조트를 방문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일상의 업무는 잠시 잊으시고 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 진정한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주민들께도 볼거리 많은 제천의 4계절 축제를 많이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신우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제천을 계속 방문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중랑구 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는 지난 5년간 계속 제천을 방문하며 제천시와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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