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박물관, 과지초당 등 관람을 통한 “투명행정 고취”
이번 탐방은 추사의 학문과 예술의 정수를 알리고 추사의 청백리 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추사박물관, 추사가 유배지에서 풀려나 말년을 보내며 예술혼을 불태운 과지초당 관람과 함께 문화 관광 해설사의 청렴특강 교육이 이어졌다.
유적지 탐방에 참석한 주민복지과 김수지 주무관은 “기존 청렴교육은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과 사이버 교육 등 딱딱한 교육으로 지루했었다”며 “이번 탐방은 직접 역사적 위인의 유적지를 찾아 현장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청렴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