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댄스 교실, 용담광장 버스킹 페스티벌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

▲ 【충북·세종=청주일보】 “송댄스 교실”은 청주시 용담명암산성동 관내 별관에서 ‘제4회 용담광장 버스킹 페스티벌’을 앞두고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환)에서 운영하는 “송댄스 교실”은 14일 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제4회 용담광장 버스킹 페스티벌’을 앞두고 공연 연습에 한창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운영 중인 “행복교육지구 방송댄스교실”은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4회 용담광장 버스킹 페스티벌’공연을 위해 10월에는 주 2회로 맹연습중이다.

김진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이들이 지난 4월부터 갈고 닦은 실력을 버스킹 페스티벌에서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아이들을 응원해주시고 아이들도 잠재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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