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김철기 수난구조대장에게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수난구조대 직원 10명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업무보고 뒤 중점관리대상인 충주호 유람선 운항구간 및 청풍수난지대를 방문하여 충주호 방문 행락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예측 불가능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장 활동 시 무엇보다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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