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사천동주민자치위원회, 주민 100여명 참여하여 안전한 마을 만들기 교육

▲ 【충북·세종=청주일보】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주민 교육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지난 6일 율량사천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2019. 율량사천동 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주민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청주동부소방서 율량119안전센터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권설아 충북대학교 재난안전혁신센터장의 ‘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율량사천동의 각 통장 등 직능단체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석 율량사천동주민자치위원장은 “각종 재난과 재해를 비롯해 일상 생활 속에서도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은데, 이번 교육으로 주민이 주도하여 함께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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