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지역사회와 업무협약 맺어
앞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성 강화와 지역공동체 회복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 지원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교육자원과 기관의 역량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정기적 교류를 통해 실질적으로 협력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남기옥 소장은 학생들의 직업체험을 위해 인재개발원을 개방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박동하 원장은 대학생 프로그램은 운영했으나 고등학생에게도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화 하겠다고 답했다.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2018년 진천군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에 2일 동안 3명의 사내강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오는 19일에도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