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이열호 청원구청장,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방문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이열호 청원구청장이 지난 14일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현장인 오창읍 용두리건조장을 찾아 농업인 및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청원구의 공공비축미 매입은 40kg기준 37,565포로 추청, 황금노들 2개 품종이다. 출하농가에 포당(40kg)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10∼12월 수확기 전국 산지쌀값을 반영해 차액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이열호 구청장은 “태풍으로 인해 도복 등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우수한 벼 생산에 고생하신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지원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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