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교직원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춘다고 밝혔다.

또한, 시험장 200m 이내의 차량 진출입 통제와 주차를 금지하며,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관리하도록 요청했다.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원활한 교통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도민 모두 협조도 당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과 수험생 편의를 위해 조정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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