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능 전·후 대비 상담주간 운영
또한, 수능생 및 위기(가능)청소년들을 대상으로 9개 지역유관기관(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느티나무), 청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청주시청소년쉼터, 충북중장기청소년쉼터, 충북교육청, 충북지방경찰청)이 14일 함께 청소년광장 및 성안길 주변을 중심으로 연합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실시한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 원장은“수능 전·후 동안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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