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용암1동 맞춤형복지팀, 방문간호사 건강관리 지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용암1동 맞춤형복지팀의 방문간호사는 관내 의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본격 시행 되면서 18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맞춤형복지팀의 방문간호사는 관내 의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에게 건강 평가 및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방문간호사는 대상자의 혈압, 당뇨체크 및 치매검사 등 전반적인 건강 체크를 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건강서비스 강화를 통해 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 위험도에 따른 지속적 건강관리 서비를 제공한다.

또한 의료 취약계층(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 등) 발굴 및 건강관리 지원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김기석 용암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시행으로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복지 및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건강향상 도모 및 지속가능한 건강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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