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단원 7명, 감사패 받아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한상태)는 내 집 앞 청결운동으로 추진하는 ‘아이도 시민운동’실현에 기여한 관내 남일면 아이도 시민운동 박종옥 단원 등 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상당구 아이도는 청주시에서 제일 먼저 ‘아이도 시민운동’발대식을 시작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목표로 아이도 시민운동 확산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감사패를 수여한 유공자들은 쓰레기 취약지에 수시로 청결활동을 펼치고, 불법 투기 야간 단속에 참여해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아이도 추진단은 맑고 깨끗한 으뜸 청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서 수시로 청결활동을 전개해 청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으뜸 청주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노력하고 일할 것임을 굳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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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sonata77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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