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청원생명애호박”으로 농산물 마케팅 대상 수상 !
이에, 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농산물 마케팅 대상은 원예농산물 부문의 생산 및 유통 관련 경영체 및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개인의 산지 조직화를 기반으로 한 우수 마케팅 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마케팅 활동성과를 치하한다.
이어, 지속적 발전 모델을 도출·발굴된 우수한 마케팅 활동사례를 이론으로 정립, 전파함으로써 다양한 산지조직 등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단체부문 3팀, 지방자치단체 부문 김천시청, 개인부문은 옥산면 덕촌1리 정환창 이장이 최종 선발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환창 이장은 옥산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 <청원생명애호박> 창출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178억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산업육성에 기여했다.
이 뿐만 아니라, <청원생명애호박>의 홍콩 등 수출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등 지역 혁신 성장에 기여했다.
김진섭 면장은 “우리 면에서 농산물 마케팅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여 매우 영광이다. 정환창 이장 같은 분들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