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밤새 세종시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간이창고 2동 소실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자동차부품을 보관하는 간이 창고에서 7일 밤 11시42분 불이나 간이창고 2동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간이창고 2동 300㎥가 모두 불에 타 자동차 부품 이 소실됐고 인접건물 2층 내부 100㎥ (1층 내부 일부)가 불에 탔다.
조치원소방서는 화재 초기진압을 위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주 불길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 기자명 김종기
- 승인 2019.12.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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