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결정, 오후 2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병무청은‘2020년 입영 희망월’을 신청한 사람에 대해 2019년 12월 9일입영일자와 부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입영일자는 신청자의 입영 희망월을 최대한 반영하여 결정하게 되며 입영부대는 전산으로 자동 분류된다.

단, 거주지역에서 출․퇴근 복무하는 상근예비역 소집 대상자로 선발된 사람은 본인의 입영 희망시기와 거주지역의 상근예비역 입영시기가 다를 경우 희망월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결정된 입영일자와 부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에서확인 가능하며, 신청자에게 안내문과 알림톡 등으로 개별 안내도 할 예정이다.

2020년 입영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은 입영일자․부대별 결원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접수하는 ‘당해연도 본인선택원(입영일자 선택)’이나 각군 모집병 지원 방법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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