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된 CCM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의 소비자중심경영 엠블렘. <사진=시설관리공단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12일,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공단은 2015년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최초로 취득한 바 있다.

공단은 "시민을 더 행복하게 웃음주는 명품공기업" 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CCM리더협의회 및 CCM운영위원회 운영, △나누미서포터즈단 운영, △CS동아리 "스마일 나누미" 운영, △고객모니터단 운영, △나누미 데이 운영 △전 임·직원 CS 자격 취득 추진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공단에 최적화 된 CCM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며 소비자중심경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받았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의 소비장중심경영 인증마크. <사진=시설관리공단 제공> 박창서 기자


공단 장홍원 이사장은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 소통하며 청주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민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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