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경북 군의군 신계리 인근 다중 이상 연쇄 추돌로 화재와 발생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 혀장을 지켜보고 있는 소방대원들 <사진=현지 구난차량 운전자 제공> 김종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경북 경북 군위군 소보면 신계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서군위 IC 인근 화물차와 승용차등 빙판길에 20중 이상(추정) 의 추돌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했지만 사고 차량이 뒤엉켜 소방차 및 구난 차량이 접근을 하지 못해 사고현장 화재가 확산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구난차량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화물차 화재로 인해 간간이 폭발도 일어나고 있지만 소방대원들의 진입이 어려워 무방비 상태로 불길이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돌사고로 사고차량에 갇혀 있던 사고자들의 안전 관계 파악도 불가능한 상황으로 화재로 폭발음이 지속되고 있어 화재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경북 군위군 소보리 인근 상주 영천간 고속도로 차량 추돌사고로 화재 발생 소방차 현장 접근 불가 화재 확산중 3명 사망 20명 부상 추정. <사진=구난차량 관계자 제공> 감종기 기자

오전 6시 현재 사고는 다중 추돌로만 확인 되고 있을뿐 사고수습 관계자들이 현장 접근이 어려워 인명구조나 불길을 잡기 어려운 상황으로 3명 사망 20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만 알려졌다.

현재 사고현장 수습으로 고속도로 순찰대나 소방당국은 사고현장 수습으로 현재 통화 자체도 어려운 상황이다.

(동영상) 경북 군위군 소보면 8중추돌로 화재 발생 3명 사망 20명 부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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