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중부고속도로 남이천 나들목인근 서울방향 3중 추돌사고로 대판된 차량들 사이에서 소방대원들이 사고자를 구조하고 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남이천 나들목 인근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18일 오후 2시 50분분경 1톤 화물차와 승용차2대가 추돌하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고차랭 운전자 3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옯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1톤 화물차가 맨뒤에 위치해 앞서가던 쌍용 무소스포츠 차량을 추돌하면서 그 충격으로 스포츠는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고 그 충격으로 무소스포츠 차량이 전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동영상) 중부고속도로 3중추돌 사고현장
추돌사고로 1톤 화물차량 운전자가 다쳐 소방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들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분석하고 있으며 사고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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