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사용억제와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이행 실천

▲ 【충북·세종=청주일보】 상당구 산업교통과의 ‘올바른 재활용 분리와 쓰레기 줄이기’실천교육 기념사진.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업교통과에서는 16일, 환경보호와 쓰레기 감량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개인 컵 사용하기와 생활쓰레기 감량, 그리고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등에 대해 세부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교통과에서는 이번 자체 교육을 통해 사무실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다회용품 사용과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를 하고, 1회용품 사용 억제를 통해 쓰레기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또한 분리배출 점검자를 지정해 친환경 생활 문화가 공공기관 뿐 아니라 시민사회로 전파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장환 산업교통과장은 “공공기관부터 앞장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솔선수범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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