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 학생 봉사단 꾸려 학교 적응 돕는 프로그램 운영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대의 재학생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소나무 교수·학생 봉사단 양성캠프" 기념촬영.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16~17일 이틀간 충주시 컨싱턴 리조트에서 ‘소나무 교수·학생 봉사단 양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주대 학생종합상담센터(센터장 황혜원 교수)는 재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소나무 교수·학생 봉사단 양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단 양성캠프에서는 소나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관심군 학생 발굴 및 접근 방법, 유형별 전략과 구체적 활동 방안 등을 공유했다.

소나무 봉사단은 교수 20명, 학생 30명이 봉사단을 꾸려 재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대학 생활 중 위기에 직면한 관심군 학생들을 발굴하고, 개인 맞춤 상담 지원 및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잠재적 중도탈락 예방 및 관리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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