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이장섭 전 충북부지사가 20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4.15총선에 청주시 서원구에 출마 선언을 했다.

이자리에는 충북도의회 연철흠 , 송미애 도의원과 한병수 이재길 시의원이 배석은 하지 않고 기자회견전 브리핑룸을 들렀다.

최근 서원구 지역내 도.시의원들과 일부 당직자들이 반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장섭 전부지사의 서원구 출마를 반대 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이전부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뇬여의 충북부지사로 재직중 중앙정부와 , 기업과 도민과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 ,충북도민, 청주시민, 서원구 유권자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이장섭 부지사는 “실력있는 새 일꾼!”이라는 타이틀로 서원구는 주거중심의 생활문화가 중시되는 지역으로 주거환경과 양질의 생활문화, 소상공인 중심의 활력있는 생활경제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산재해 있는 대학촌주변에 청년 창업과 청년학생을 위한 위한 스타트-업 공간을 구비한다면 보다 젊고 활력있는 정말 살기좋은 서워구만의 미래비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예비후보는 등록이후 지역에서 ‘소통능력이 좋다’, ‘어랜만에 실력있는 새 인물이 나타났다’, ‘중앙에 힘도 있고 실력있는 예비후보인데 부족하니 후보인데 인지도가 부족하니 열심히 해라’ 등의 격려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대국민소통방식과 국정을, 이시종함께한 충북도지사로부터 지방행정과 현안사업을풀어가는 방법, 노영민의원과 한께한 국회활동 12년 동안 자기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웠다고 소개했다.
(동영상) 이장섭 전 충북 부지사 서원구 출마선언
질문에서 민주당 하위 20%에 대한 질문에서”민주당 최고위에서 하위 20%에 대해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은 정하고 지난 17일 본인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선거구를 흥덕구에서 서원구로 옮긴 이유는 “당의 총선 경쟁력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황금분활로 서원구로 옮겼다”고 답변했다.

최근 기자회견에서 거론된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 “보이는 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고 다만 중앙정부와 지역주민의 열망으로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지 하지 않겠냐”며 “공천 경선에서 이길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