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21일 밤 9시 38분 쯤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경안 나들목을 빠져 나가던 11톤 택배 트럭이 램프 구간에서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119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도로관리 관계자는 사고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차량 구난관계자들과 함께 사고 현장 수습을 하는 약 2시간 가량 일대 주변 교통이 극심한 혼잡과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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