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학) 직원 190여명은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자매결연시장인 두꺼비시장과 원마루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실무추진단 및 청렴 학습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본학 교육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주교육지원청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선두주자로서 공감대 형성에 앞장 서줄 것을 강조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명절 장보기 행사 외에도 매월 1일을 “지역사랑의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