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 ∼ 1. 23. 소외이웃 8가구 상품권, 백미 등 전달
이번 위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세대들의 어려운 실정을 직접 체감하기 위해 각 부서의 과장들이 모두 참여했다.
예상치 못한 방문으로 위문품을 전달 받은 김모씨(85세)는 “명절에도 찾아오는 가족이 없이 외로이 생활하고 있었는데 설을 맞이하여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열호 청원구청장은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현대 복지의 대안”이라며, “청원구는 앞으로도 소외가구를 발굴하여 연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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