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한 해 동안 696건 처리
선호하는 이름은 남자의 경우 현우·지환 (13.79%), 승현·건우 (10.34%) 순으로 여자는 소정 (11.76%), 지원·서진 (9.80%) 순으로 확인됐다.
통계 자료는 대한민국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홈페이지 내 상단 메뉴 통계→통계서비스 안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흥덕구는 개명을 하려는 민원인이 전화 문의 시 사전에 인명용 한자를 확인하고 법원에 개명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개명신고 후에는 처리완료 문자 발송 및 개명 후속 안내문을 제공하고 있다.
성강제 민원지적과장은 “개명신고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므로 보다 한 차원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