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청주토박이로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국회 국방위에서 활약을 보이며 의정 활동을 보인 청주출신 정치인 김종대 의원이 청주 상당구에 둥지를 틀고 노쇠한 정치권의 물갈이를 들고 나왔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누가 당선 되느냐가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승리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위대한 선거다.

미래가 불안한 우리 청년들 시들어가는 농촌을 지키는 농민들 차별 받는 여성들 노후가 불안한 우리 부모님들 민생 정치의 광장에서 주름살 펴고 새로운 희망을 써 내려 가는 선거를 치르겠다.

김의원 정부와 국회에 참여 하면서 오랜기간 민생과 정치를 학습했으며 이제부터 가진 역량을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다같이 83만 청주시민들이 활짝웃고 내일을 향해서 꿈을 꿀수 있는 새로운 정치로 나가는데 자신을 일꾼으로 써 달라고 요구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상당구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 박창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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