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이동범 기자 = 충주시선거구는 3선연임에 성공한 이시종 현 충북도지사가 민주당적으로 있지만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현 이시종 충북지사가 2010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로 당선됐다.

이후 민주당은 18대 재 보궐선거이후 20대 까지 총선에서 상대당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4.15총선에 충주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전 국토부 차관이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 지역 표밭갈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전문가로 충주시민은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고 자평하고 변화의 물결을 앞장서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인구 30먄 달성에 기반이 되는 교통망개선으로 중부내륙고속철도를 만들어 충주역에서 수서역까지 30분내로 도달할 수 있게 하겠다.

충부 서울을 집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해 자동차로도 1시간 이내 서울 강남권에 도착할 수 있게 만든다고 공약했다.

충주의 원도심을 살리기 5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주천을 서울 청계천 수준으로 정비하고 충주읍성과 관아를 비롯한 역사 자원을 보건해 충부 관광을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충주호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관광인프라가 개선이 안돼 관광산업이 미진해 집중적인 투자로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충주는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발전을위해 전문성과 폭넓은 중앙의 인맥을 활용할 수 있는 김경욱 예비후보를 지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

기획및 공동취재; 중원신문, 청주일보, 내외경제 TV

▲ 【충북·세종=청주일보】충주시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가 59초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동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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