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래석)은 24일, 단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대비 관내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청사주변·주택지·초등학교 등 다수인 이용시설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함과 동시에 손씻기, 마스크착용,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에 대해서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래석 회장은 “최근 청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방역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