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가 문자로 공지한 코로나 9번째 확진 발새 알림 문자.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가 문자로 공지한 코로나 9번째 확진 발새 알림 문자.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27일 오후 5시 59분에 충북도 코로나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공식적으로 발생해 총 9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으며 확산 방지 노력을 기울여온 보건당국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도는 오전 10시 30분 브리핑을 갖고 9번째 확진자로 공군 군인에 대해 설명을 했으나 오후 들어 충주에서 다시 확진자 가 발생해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신종코로나 19 검역을 실시하고 있다. .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신종코로나 19 검역을 실시하고 있다. . 김익환 기자

충북도는 오후 5시 59분 문자 공지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주부 A뫼의 여자 친구 남편이 9번쩨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공표했다. 충주 주부인 7번째 확진자는 총 57명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확진자와 접촉을 했는지 여부는 현재 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여지친구의 남편에 대해서는 이동 동선과 7번재 확진자와의 접촉 등이 추후 역학조사로 밝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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