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6일 오후 7시 20분 쯤 전북 익산군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을 빠져 나가던 4.5톤 카고 크레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 이상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운전자는 바퀴 쪽에서 연기가 올라오자 차량을 갓길 쪽에 대고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브레이크 과열 등에 의한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화물차 화재 수습하는 소방관들
김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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