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세무과(과장 안순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과 근무하는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민원대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이는‘생활 속 거리두기’일환으로 대면업무를 진행하는 민원창구에 가림막을 설치함으로써 직원과 민원인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으로 인한 행정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순희 세무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차원으로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였으며 기존과 같이 시민들과의 소통에는 지장이 없도록 운영하니 시민들 또한 생활방역체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