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충2구역 주거개선사업 LH트릴로체 건설 현장 방문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승현)는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LH트릴로체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공사 현장 점검 후 현장 소장과 면담을 통해 태풍에 대비한 철저한 대비와 강풍 및 호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건설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모충2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진행되는 LH트릴로체 건설 사업은 모충로 일원에 9만9821㎡ 규모로 총 15동 169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은 오는 2021년 8월이다.
양승현 모충동장은 “이번 태풍은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 돼 건설현장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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