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장조사 나서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면장 우동환)은 지난 9호 태풍 마이석에 이어 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후 현장에 나서 신속한 피해조사를 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가덕면, 9호, 10호 태풍으로 인한 관내 농작물 피해 현장조사. '사진=가덕면 제공'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가덕면, 9호, 10호 태풍으로 인한 관내 농작물 피해 현장조사. '사진=가덕면 제공' 서정욱 기자 

 

이번 태풍의 피해를 입은 농가들은 피해사진 및 통장사본을 지참 후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사유시설 피해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재난지원금의 경우,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이뤄지며 유의사항으로는 농작물 재해보험금과 재난지원금 중복 지원 불가 내재형 규격을 갖추지 못한 시설해 대해서는 조사를 제외한다.

가덕면 관계자는 달라진 일상생활 속 태풍의 피해까진 덮친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른 피해조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농가에게 도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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