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 사업, 오는 10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 할 예정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박동규)는 14일 코로나로 인한 경기회복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충북형 뉴딜사업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내 분평동 인도보수 공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이번 사업은 원평중학교 인근 노후 된 보도블럭을 교체해, 인근주민과 학생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서원구는 도로‧교통과 공원‧녹지 보수 분야 등 101개 사업을 직접 발주 했으며, 그 중 100건이 계약 및 착공을 완료했고, 오는 10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 할 예정이다.
박동규 서원구청장은 “우리마을 뉴딜사업이 정책 취지에 맞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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