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주요 건축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점검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를 관내 주요 건축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 공사장 안전점검은 낙하물 방지망 등 안전시설 설치여부, 무단도로점용 여부, 시민불편 사항 점검 등의 안전점검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또 점검대상은 서원구 주요대로변에 위치한 건축공사현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18개소이다.

이번 점검을 위해 서원구는 2개 반의 자체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시설별 안전관리 계획도 파악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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