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동장 김미수)는 15일 민방위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방위 창고에 있는 노후화 된 방독면 수량을 파악하고 기존 민방위 장비의 이상유무를 파악해 3분기에 보급된 장비와 더불어 수량을 최신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민방위 장비인 전자메가폰, 지휘용앰프, 응급처치세트, 환자용들것, 휴대용조명등, 교통신호봉과 화생방장비인 방독면의 보유량을 점검하고 점검대장을 현행화했다.

김미수 동장은 “앞으로도 민방위 장비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