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강내면 다락2리 마을청소는 주민 스스로!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면장)의 다락2(이장 전진규)는 16일 주민 1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강내면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강내면 다락2리,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환경정화 활동 실시. '사진=강내면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강내면 다락2리,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환경정화 활동 실시. '사진=강내면 제공' 박창서 기자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다락리 동막골로 진입하는 마을길로 평소 외부인이 수시로 드나들며 쓰레기를 상습 불법투기 하는 장소로 마을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장소였다.

전진규 이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환경을 유지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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