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 든든 마스크! 이겨내요 코로나"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면장 정영수)의 행정동우회 조흥연회장은 17일 강내면에 마스크 300매를 기부했다.
이번에 조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마스크를 사용해 달라며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조흥현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학한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창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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