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긴 추석명절을 대비해 추진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면장 임명수)22일 청사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긴 추석명절을 대비해 청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일면은 청사와 다목적회관의 소방안전을 위해 소방안전관리 대행업체인 ()태일방재와 함께 화재경보기, 소화기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건물 내의 화재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한편 남일면는 청사와 복지회관의 화재 예방을 위해 전문 대행업체와 함께 정기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남일면 관계자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해 청사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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