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구 내 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지 8개소에 대해 추진현황 점검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2020년 농촌주택 개량사업과 관련해서 금년 서원구 내 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지 8개소에 대해 추진현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남이면 6개소, 현도면 1개소, 장암동 1개소이며, 건축신고 및 착공신고 이행 여부 확인, 미착공 건축물에 대한 향후 사업추진계획 및 착공한 건축물에 대하여는 현장 내 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원구 건축과 관계자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연내 사업 추진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점 발견 시 조치를 강구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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